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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그리스 육지거북

육지거북이 키우기 입문자가 준비할것 기본 사육방법

by ΩΩ 2022. 9. 6.

육지거북이를 키우기 위해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하여, 이제 막 육지거북을 기르는 것을 고려하는 입문자가 이중 지출을 하지 않고, 육지거북과 잘 맞을지 잘 키울 수 있을지, 육지거북을 입양하기 전에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반려동물, 반려 파충류로서 거북의 종류

 

 

  • 수생 거북
    • 보통 거북이를 애완동물로 기르고 싶다고 처음 생각하게 되는 계기는 물에 사는 거북이를 처음 접하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만큼 대표적이고 거북이 중에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진 거북이다.
    • 수생 거북이라는 분류답게 물속에 살고, 종종 일광욕과 햇빛을 쬘 육지가 필요하다. 수생 거북의 90%는 물관리가 아닐까 생각된다.
    • 탁구공 정도의 크기부터 영화에서나 보던 어린아이 크기는 될 법한 큼직한 거북이까지 다양하며, 실질적으로 바다거북 같은 큰 거북이는 개인이 실내에서 키우기 어렵다.
    • 개중에 악어 거북이라는 꽤 큰 거북이를 개인이 키우는 경우를 본 적은 있다.
    • 물에 사는 거북이들은 또 수생 거북이와 반수생 거북이로 구분하는 것 같은데 내 분야가 아니므로 정확한 구분까지 다루진 못하겠고, 주로 마트 등에서 물에 사는 거북이를 쉽게 접하는 경우 사람들이 말하는 반수생 거북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 혹시 물고기를 키우는 사람들 중에 물에 사는 거북이도 같이 키워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 같은 어항에 키우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하고 알아보기 바란다. 거북이가 같은 어항에 있는 물고기들은 거의 다 잡아먹을 것이기 때문이다.
  • 습지 거북
    • 물과 육지를 비슷한 비중으로 왔다 갔다 하며 생활하는 거북이로, 여러 거북이 중 가장 정보가 적은 것 같다.
    • 물관리에 더하여 수생 거북이 필요한 잠시 쉬어가는 육지가 아니라 충분히 생활이 가능한 육지 규모를 갖춰주어야 한다.
  • 육지거북
    • 주로 사막 같은 곳에 서식하는 육지거북으로 육지 환경을 조성해주면 되고, 간혹 몸을 담그거나 목을 축일 물도 구비해줘야 한다.
    • 육지거북이 역시 성체 기준으로 손바닥 정도 크기부터 사람만 한 크기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 내가 기르고 있고, 이 글의 주제이기도 하므로 육지거북에 관하여 간단하게 아는 범위 내에서 다뤄보겠다.

육지거북을 키우고 싶다면

우선 육지거북도 종에 따라 디테일한 관리에 대해서는 조금씩 다른 부분도 있지만 이제 막 입문을 고려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포괄적이고 대부분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을 위주로 써보겠다.

육지거북을 입양할 때 고려해야 할 부분은 사육장의 규모, 사육장 내부 시설 갖추기, 먹이와 영양 공급, 가까운 병원의 위치 및 병원비 정도는 고려해보고 집에 들여오면 좋겠다.

이번 글에서 위에 언급한 내용들만이라도 다 쓰기엔 시간도, 양도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쓸 수 있는 만큼 쓰고, 나머지는 다음에 이어서 써보도록 하겠다.

사육장의 규모

조금 더 공부해보고 장단점을 따져서 오픈장으로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좀 더 보편적으로 많이 접하는 밀폐형 사육장을 기준으로 기본적인 설명을 하겠다.

보통 파충류 샵에 가보면 2~3자 정도 되는 사육장에 여러 마리를 기르면서 판매하곤 한다. 그리고 보통 처음이고 비용이 많이 부담된다면 2자 정도의 크기부터 시작하기를 권하는데 내 경험상 최소 3자 이상, 광폭 사육장을 선택하길 권한다.

(1자=30cm, 일반 폭=45cm, 광폭=60cm 이상)

사육장이 최소 3자 이상 커야 하는 이유로는 두 가지를 말하겠다.

  1. 사육장 내부에 핫존과 쿨존으로 온도 차이를 발생시키기 위함이다.
  2. 자연에서 경계가 없이 살던 생명체이므로 크면 클수록 본연의 환경에 가깝다.

거북이는 스스로 체온을 조절할 수 없어서 추울 때는 따뜻한 곳으로 가서 몸의 온도를 높이고, 더울 때는 시원한 곳으로 가서 몸을 식히는데 3자 이하 규모의 사육장 내에서는 램프 하나를 약하게 켜 두건, 세게 켜 두건 거의 램프 온도에 맞춰서 사육장 내부 모든 곳의 온도가 포화되어 버리기 때문에 항온실이나 마찬가지의 환경이 되어버린다.

사람도 친구랑 전철을 타서 같은 위치에 나란히 붙어있어도 한 사람은 덥게 느끼고 한사람은 춥게 느낄 수 있는데 거북이가 어떤 온도를 쾌적하게 느낄지 알 수 없는데 늘 일정한 온도로 유지되게 하는 것은 고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샵에서는 작은 사육장에 잘 키우다가 판매하지 않느냐 생각할 수 있는데, 샵에서는 주로 잠시 머물다가 판매되어 나가기 때문에 샵에서 괜찮다고 해서 장기적으로 거북이에게 문제가 없다는 보장을 할 수는 없다.

사람도 그렇지만, 불편한 환경에서 산다고 해서 당장 생명에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몇 주, 몇 달, 혹은 몇 년간 겉으로 문제가 없어 보이도록 살아 있을 수는 있지만 적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지, 행복하게 사는 것은 아닐 것이다.

사람으로 치자면 3자 사육장은 화장실 크기, 화장실 안에서만 생활하도록 갇혀있는데 환기도 안되고 늘 똑같은 온도로만 유지된다면 우연히 온도나 습도가 잘 맞을 수도 있지만 과연 며칠이나 버틸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해보자. 반려동물을 키우기로 마음먹었다면 가능한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육지거북은 사막 같은 환경에서 낮에는 고온에, 밤에는 추위에 노출되며 사는 것이 정상인 생명체다.

 

 

 

사육장 내부 구성

사육장 내부는 크게 바닥재, UVB, 열원 램프, 물그릇, 밥그릇, 은신처 등을 생각해볼 수 있다.

특히 사육장을 구매하기 전에 위에서 언급한 크기뿐만 아니라 사육장에 설치하는 램프의 개수와 위치도 미리 고려해서 사육장을 결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열원 램프

위에서 언급했듯이 사육장 내에 쿨존과 핫존의 온도 차이를 주려면 램프의 위치를 잘 고려하여 배치해야 한다.

좌측 우측은 상관없지만 초보라면 일단 사육장의 중심이 아닌 한쪽 끝에 핫존, 반대쪽 끝에 쿨존 램프를 비치하길 권한다.

램프는 보통 개당 2~5만 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지금 바로 검색해보고 쓰는 게 아니므로 대략적으로 참고만 하기 바란다.

핫존에는 스팟 램프(바스 킹 램프라고 하기도 한다.)라는 특정 범위에 집중적으로 열을 가해주기 위한 용도의 램프를 사용해서 핫존을 구성해주며, 램프가 직접 내리쬐는 한가운데 가장 뜨거운 포인트가 약 35도 내외가 되도록 세팅하고, 각자가 선택한 육지거북의 종의 특성을 공부해보고, 또 키워나가면서 각 집의 환경(외풍, 창가, 해가 비치는 시간 등)을 고려하여 조금씩 조절해주면 되겠고 핫존의 램프는 일반적으로 해가 떠있는 낮시간 동안 동일하게 켜주고 해가 질 때 꺼준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스팟 램프가 내리쬐는 중심부위 온도가 35도 이상이면 뜨겁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최소 4자 이상의 사육장에서 램프의 온도가 집중되는 포인트만 35도 정도이고 주변으로 갈수록 온도가 점점 낮아지기 때문에 거북이는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온도를 찾아서 램프가 내리쬐는 중심으로 더 가까이 갈 수도 있고, 덥다고 느껴지면 램프에서 먼 곳으로 알아서 이동하며 체온을 조절하게 될 것이다.

쿨존의 경우 세라믹 램프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이 세라믹 램프는 스팟램프와 다르게 램프가 향하는 한 방향을 집중적으로 가열해주는 것이 아닌, 램프 주변을 은은하게 전반적으로 가열해주어, 주로 자온조(사육장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있는 온도센서)와 연결시켜서 일정 온도 이하로 떨어질 경우 작동되도록 사용하여, 사육장의 최저온도를 맞춰주는 역할을 해준다.

쿨존에 대해 지식이 부족하다면 처음에는 28도로 자온조 설정을 해두어서 쿨존의 온도센서가 28도 이하가 되면 세라믹 램프가 작동하여 28도 이상이 되면 꺼지도록 세팅을 하여 사육을 시작해보길 권한다.

이는 내가 입양해 오기 전까지 한낮과 밤의 온도 구배가 없는 환경에서 지냈을 가능성이 크므로 너무 낮지 않은 온도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밤이나 새벽의 낮은 기온까지 온도차를 적응시키기 위함이다.

이후 본인이 입양한 육지거북 종의 특성을 공부해 나가면서, 역시 사육장이 위치한 집안의 환경도 고려해서 조금씩 최저온도를 낮춰보기 바란다.

나의 그리스 육지거북의 경우 새벽에는 약 23도까지 내려가도록 맞춰두었다.

UVB 램프

육지거북에게 햇빛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개인의 사육환경 특성상 매일 햇빛을 쬐어주며 기르기 힘들기 때문에 아쉬운 대로, 하지만 필수적으로 UVB램프를 달아준다.

위에 열원 램프를 설명할 때 좌우 끝에 핫존 쿨존 램프를 설치하길 권했으므로, 일반적으로 사육장 가운데에 램프가 남을 것이며 이곳에 UVB 램프를 설치해주면 된다.

햇빛에 비하여 UVB램프는 매우 약하기 때문에 증폭기라는 갓을 씌워서 사용하길 추천한다.

UVB 램프가 햇빛보다 약하니까 최대한 거북이와 가까운 위치에 설치해서 효과를 극대화해주려는 생각은 하지 말기 바란다.

UVB램프를 사보면 알겠지만 각 램프의 특성에 따라서 지면과의 거리별로 방출량이 있고, 이 방출량 등급에 따라서 파충류에게 적절한 범위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도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나쁜 영향이 있는 것처럼, 거북이도 무조건 강력한 UVB를 받는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기도 하고, 너무 낮은 위치에 설치해놓으면 일상적인 생활중에 눈뽕에 의해서 눈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바닥재

바닥재는 흙 종류를 가장 추천하긴 하지만 흙과 코코 허스크(허스크 칩)를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고, 바크도 많이 사용하고 샵에서도 추천해주긴 하는데, 바크의 경우 열을 받으면(핫존 등에 노출될 경우) 유해 가스가 나온다는 카더라 하는 내용을 들은 적이 있어서 아직 정확하게 파악은 안 됐지만 일단 안 좋은 의견을 들어본 적이 있는 만큼 바크는 비추천한다.

바크 같은 느낌의 바닥재를 사용해보고 싶다면 코코 허스크 굵은 입자를 추천해본다.

바닥재는 다른 환경요인들에 비하면 사육자의 취향을 적절히 반영해도 거북이에게 치명적인 피해가 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개인적으로 거북이에게 가장 좋은 바닥재는 흙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코코 허스크는 흙 위에 특정 부분에 언덕을 만들어주거나, 은신처 안에 코코 허스크로 채워주거나 하는 보조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선 코코 허스크처럼 입자가 큰 바닥재를 사용할 경우 거북이 똥이 입자 사이로 가라앉아 숨어버리기 때문에 금방금방 변을 치워주지 못해서 내부 환경이 위생적이지 못할 확률이 높아지고, 입자가 큰 바닥재만 사용할 경우 바닥재 사이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것이기 때문에 습기나 온도를 머금고 있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미기후를 이용하기 어렵다.

거북이가 원하는 온도를 찾아서 핫존 쿨존을 이동하며 온도를 조절하는 것처럼, 바닥재를 그런 용도로 활용하기도 한다. 너무 더우면 꼭 쿨존을 찾아가기보다 은신처 같은 그늘로 숨거나 땅을 파고들기도 하고, 대기 중에 습도가 낮다고 생각되면 흙속에 습기를 찾아 파고들어 가기도 한다.(고 하던데 실제로 그런 미기후를 찾으려고 땅을 파는 건지, 그냥 어두운 곳을 찾아서 들어가는 건지 거북이가 되어보지 않고서야, 유명한 사람들의 말이나 논문 같은걸 믿을 수 밖엔 없을 듯하다.)

한편으로 입자가 큰 바닥재를 사용할 경우 거북이가 그 위를 걸어 다닐 때 짧은 다리가 입자 사이 틈으로 빠져서 불편할 수도 있다.

 

물그릇, 밥그릇, 은신처

 

물그릇과 밥그릇은 적당한 크기면 될 것 같다. 구지 샵에서 판매하는 것을 꼭 구매하지 않아도 다이소 등에서 적당한 크기와 높이의 그릇을 사서 사용해도 된다.

작은 육지거북(갑 길이 약 15cm미만)을 기를 예정이라면 밥그릇은 턱이 낮은 것을 추천한다. 그릇 턱 높이가 1cm 정도만 되어도 거북이들이 밥 먹으러 넘어가는데 생각보다 힘겨워한다. 물론 어찌어찌 먹기 위한 본능으로 넘어가긴 한다.

하지만 턱을 넘어다니는 과정에서 뒤집어질 가능성이 생기는데 뒤집어질 경우 자력으로 되돌아오지 못하고 오래 뒤집힌 채로 방치되면 폐가 눌려 죽을 수 있다는 카더라를 들은 적이 있다.

 

물그릇은 물을 담아야하므로 당연히 높이가 조금 있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너무 깊을 필요까지는 없다. 보통 샵에서 판매되는 작은 물그릇의 경우 1cm 정도의 높이인 것 같은데 주변에 허스크 칩이나 흙을 좀 쌓아서 경사나 계단처럼 거북이가 접근하기 쉽도록 해주면 된다.

나도 그랬지만 초보들이 단골로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물그릇을 뒀는데 물먹는것을 한 번도 보질 못하겠다는 의문이 있다.

그런데 나중에 물마시는 모습을 자연적으로 목격하게 되겠지만 거북이들은 목마르면 알아서 물을 찾아가서 마시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사람도 내가 갑자기 어떤 사람한테 관심을 갖고 유심히 관찰한다고 해서 내가 볼 때 꼭 물을 마시라는 법은 없듯이, 사육자가 보고 있지 않을 때 알아서 잘 마시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물 마시는 모습은 특히 사람이 없는 시간에 홈 CCTV를 확인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확인하게 되는데 육지거북을 키우면서 CCTV를 설치해서 활용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으며 나도 두 개를 설치해서 활용하는데 내가 없는 낮에 어떻게 활동하는지, 어떻게 물을 먹고 어딜 그렇게 돌아다니는지 확인해보면 카페 등에 올라오는 초보자 질문 절반은 자연적으로 해소될 것이다.

CCTV는 다른 육지거북 사육자들도 많이 추천해서 나도 사용하고 있는 샤오미홈캠을 추천하는데 화질도 좋지만 다른 사육자들에게 듣기로 아마 유일하게 녹화된 영상을 16배속으로 돌려보는 기능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일하면서 중간중간 확인하는데 16배속으로 돌려보는 기능은 정말 유용한 것 같아 홈캠도 고려한다면 샤오미 제품을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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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처의 경우 적당히 빛을 가려주고 몸을 숨길 수 있는 정도의 저렴하고 무난한 은신처를 비치해두면 좋다. 은신처를 사고 싶긴 한데 초보라서 잘 모르겠다면 4자 이상이라면 사육하려는 거북이가 동시에 2마리 정도는 들어갈 정도의 크기의 은신처를 두 개 정도 구매하여 따뜻한 곳 시원한 곳에 두고 사용해보길 추천한다. 어느 날은 따뜻한 곳에 가서 자고, 어떤 날은 시원한 곳에 가서 자기도 한다.

 

 

 

글제주가 없어 글이 길어지면 횡설수설 할 것 같은데 쓰다 보니 역시나 두서 없는 글이 생각보다 너무 길어져서 정보 전달 본연의 목적을 방해 할 것 같기도 하고, 글을 쓰다보니 체력이 달려 먹이, 병원 관련해서는 건강한 거북이 고르기 내용을 추가하여 다음 글로 나누어 작성하였으니 다음 글을 참고 바란다.

 

그럼 이만.

육지거북이 키우기 건강한 육지거북 고르기, 먹이와 영양, 질병과 병원

 

육지거북이 키우기 건강한 육지거북 고르기, 먹이와 영양, 질병과 병원

육지거북을 키우면서 혹은 키우려고 알아보는 중이라면 샵에서 어떤 거북이를 골라와야 하는지, 어떤 먹이를 줘야 할지, 추가적인 영양 공급은 어떻게 하면 좋은지, 질병이 생겼을 때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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